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경험담과 함께 제가 고민하면서 공부했던 탈모의 원인, 증상,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고민하게 된 계기는 미용실에서 디자이너 쌤이 알려주면서부터예요.
어느 날 한창 머리를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시죠~? 탈모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전 그렇게 문제 있다고 생각하진 못했거든요.
물론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는 걸 보긴 했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말해주었던 그날. 전 저의 머리빠짐에 대해 진지하게 인지하게 되었어요. ㅜㅜ
탈모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원인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어요.
- 유전적인 요인은
부모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쉽게 발생하는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해요. 이런 경우에는 조기에 발생하거나 진행이 빠를 수 있어요.
- 환경적인 요인은
스트레스, 영양부족, 피부병, 약물, 염색, 펌 등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말해요.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이거나 치료가 가능할 수 있어요.
증상
증상은 두피의 모발이 적어지거나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모발이 적어지거나 빠지는 정도와 패턴은 종류에 따라 다르답니다. 탈모의 종류에는 남성형 , 여성형 , 원형 , 희발성 , 휴지기 , 외상성 , 화학적 등이 있어요.
각각의 특징과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 남성형 :
남성호르몬에 민감한 모낭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유전적인 경우예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요. 증상은 전두부와 정수리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여성형 :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영양부족, 임신, 출산, 폐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예요. 증상은 정수리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원형 :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 자신의 모낭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예요. 증상은 두피를 포함한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도 원형으로 모발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희발성 :
두피의 모발이 골고루 얇아지고 빠지는 경우예요. 증상은 두피 전체의 모발이 희박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휴지기 :
심한 스트레스나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경우예요. 증상은 두피 전체의 모발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외상성 :
기계적 자극이나 잦은 샴푸, 높은 온도의 헤어드라이어 사용,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예요. 증상은 두피의 특정 부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 화학적 :
염색약이나 특정 약물, 항암 화학요법제나 방사선 치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예요. 증상은 두피 전체의 모발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예방 방법
예방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 샴푸 할 때는 손가락에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감아주세요.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벅벅 긁어가며 샴푸를 하는 것은 두피에 자극이 갈 뿐만 아니라, 손톱 사이에 끼어있는 세균으로 인해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요. 반드시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감아주세요.
또한 샴푸를 짠 후에 그대로 두피에 문지르면 두피에 불필요한 자극이 전해질 수 있으므로 양손으로 샴푸를 충분히 비빈 후에 거품이 많이 나면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묻혀가면서 감아주는 것이 좋아요.
-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면 머리카락이 손상되고 머리빠짐이 촉진될 수 있어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두피와 헤어드라이어 사이에 15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을 사용하고, 두피를 직접 말리지 않고 머리카락만 말리는 것이 좋아요.
- 머리카락을 묶거나 모자를 쓸 때는 너무 당기거나 누르지 않도록 해주세요.
머리카락을 너무 당기거나 모자를 너무 꽉 쓰면 두피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머리카락이 부러지거나 빠질 수 있어요. 머리카락을 묶거나 모자를 쓸 때는 편안하게 하고, 자주 바꾸거나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 스트레스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스트레스는 머리빠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예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 명상, 호비, 친구와의 교류 등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두피와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어요. 특히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아미노산, 철분, 아연, 셀레늄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두피와 모발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어요. 하루에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권장해요.
예방을 위한 식습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주세요. 몸에 좋은 것은 두피에도 좋답니다.
1일 3식, 정해진 시간에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간 식사를 하세요. 그리고 모발에 좋은 음식을 의식해서 먹어주세요.
녹차, 포도, 사과, 콩, 보리 등 항산화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해조류 등 아연이 풍부한 식품과 비오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달걀노른자 등이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기름진 음식들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서 혈행을 나쁘게 하니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세요.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아미노산, 철분, 아연, 셀레늄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빠질 수 있으니 식사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영양제를 복용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식습관을 개선하면 머리빠짐을 예방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을 위한 운동
예방을 위한 운동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 스쿼트:
스쿼트는 전신 운동으로, 두피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쿼트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의 성장을 자극하고, 머리빠짐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스쿼트는 하루에 10~20회 정도 반복하면 좋아요.
- 요가:
요가는 신체와 마음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요가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요가는 하루에 10~20분 정도 수행하면 좋아요.
특히 두피에 좋은 요가 자세는 물고기 자세, 삼각 자세, 다운워드 독 자세, 코브라 자세 등이 있어요.
-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두피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요. 유산소 운동은 하루에 30분 정도 숨이 가쁠 정도로 쉬지 않고 몸을 움직여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 하이킹, 조깅, 달리기, 자전거 등의 운동이 이에 해당합니다.
-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두피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두피의 염증을 완화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어요. 스트레칭은 하루에 10~15분 정도 수행하면 좋아요.
특히 두피에 좋은 스트레칭은 목 굴리기, 어깨 돌리기, 팔 뻗기, 허리 돌리기 등이 있어요.
- 명상:
명상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명상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명상은 하루에 10~20분 정도 수행하면 좋아요.
특히 두피에 좋은 명상은 호흡 명상, 자아 명상, 긍정 명상 등이 있어요.
치료 방법
치료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 탈모 치료제를 사용해 보세요.
치료제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모발의 성장을 자극하고, 머리빠짐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약용 치료제와 천연 치료제가 있는데
약용 치료제는 미녹시딜, 핀페시아, 프로페시아 등이 있고,
천연 치료제는 산양삼, 톱팔매, 페퍼민트 오일, 로즈메리 오일 등이 있어요.
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탈모 유형과 원인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부작용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모 케어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케어샴푸는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염증을 완화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어요.
케어샴푸에는 항염증성분, 항산화성분, 콜라겐, 케라틴, 비오틴,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있으니
케어샴푸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두피 상태와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적절한 양과 시간을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관리 서비스는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신의 머리빠짐의 유형과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의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관리 서비스에는 탈모 클리닉, 탈모 케어샵, 탈모 앱 등이 있으니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업체를 선택하고, 비용과 효과를 비교하고,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탈모는 무시하면 더 심해질 수 있는 문제예요.
저 또한 이제 막 관심을 가지고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전진할 예정인데요.
효과 있는 것이나 다른 좋은 정보가 있다면 또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의 다른 글들도 참고해 보시고 언제나 건강한 삶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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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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